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 흡혈귀 씨 (문단 편집) == 설정 == * '''[[흡혈귀]]''' 일반적으로 알려진 흡혈귀와 비슷한 특징을 지닌다. 그러나 본작이 일상치유물인 만큼 다크한 스토리는 거의 나오지 않는 편. * '''[[피]] 이외의 음식을 먹지 못한다.''' 정확히는 피 이외의 음식은 그 어떠한 맛도 느끼지 못한다. 얼리거나 가공한 피를 먹는 정도는 괜찮은 듯. 피를 못 마시면 허기가 지고 기운이 빠지지만 몇 일 못 마신다고 죽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특이사항으로는 에리는 100년동안 자느라 혈액 섭취를 못 했을텐데 굶어 죽지 않고 멀쩡히 일어났다. * 작중에서 소피는 피를 통판으로 구매한다. 여러가지 풍이 나뉘어져 있다는걸 봐서는 의료용 같은 건 아니고 살아있는 흡혈귀들을 위한 쇼핑물인걸로 추정된다. * 인간이 먹는 음식을 먹어도 탈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 듯하지만 그 음식의 맛을 느끼는 건 불가능하다. 별개로 피에 대해서는 인간보다 다양하게 맛을 느낀다. 혈액형의 따라 다른 맛이 느껴지는 듯하며 그 사람의 체형이나 성별, 나이등으로도 맛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외모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건지 에리는 [[미소녀]]의 피를 선호하며 쇼핑몰같은 곳에는 "[[미인]]의 피"라는 상품도 있다. * [[언데드|흡혈귀가 된 이후에는 나이를 먹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수명이라는 게 없는 듯. 병에도 걸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죽는 방법은 흡혈귀의 약점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나이를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몸 상태가 흡혈귀가 될 당시의 상태 그대로 고정된다. 어린이가 흡혈귀가 되면 영원히 유아체형으로 살아야 하며, 병에 걸린 상태에서 흡혈귀가 되면 영원히 병을 달고 살아야 한다. 작중에서도 이 점 때문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사례가 다수 나온다.[* 애니 3화에서 소피가 장녀 때문에 전원 흡혈귀가 된 가족 이야기를 해줬는데 나름 화목하게 지내고 있지만 [[그냥 시체|아버지는 머리가 더 빠지기 전에, 어머니는 주름이 생기기 전에, 차녀는 좀더 자라서 가슴이 커진 뒤에 흡혈귀가 됐으면 좋겠다며 몇백년 동안이나 한탄했다고 한다]].] * 흡혈귀의 능력으로는 악마 날개 같은 것을 밖으로 드러내 비행이 가능하며 [[로드롤러다!|로드롤러]] 하나를 [[DIO|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세다.]] * 낮이 되어서 햇빛에 노출될 경우 매우 약해진다. 망토와 양산으로 무장하고 외출해도 금방 지치고 열매나 벌레에 부딪치기만 해도 넉 다운될 정도. 햇빛이 몸에 직접 닿으면 재가 되어버린다. 오래 노출되면 생명이 위험하지만 잠깐 노출된 것은 금방 수복된다. * 햇빛 이외의 약점은 흐르는 물이나 마늘 등이 있다. 작품내에서 자주 언급되지는 않지만 십자가나 말뚝에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 특히 마늘을 무지막지하게 싫어한다. 소피는 마늘 냄새가 나는 가게를 피해 햇빛을 더 받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부러 멀리 돌아가거나, 카레 만들 때 마늘냄새에 전신 방호복(...)까지 착용했고, 에리는 카레에서 마늘 냄새를 맡자마자 바로 도망쳤다. * 십자가도 굉장히 싫어하는데 뱀파이어 헌터 지망생이 십자가를 보여주자 소피, 에리 둘다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내며 노려봤다. * [[야행성|인간과 밤낮이 반대이다]]. 관 속에서 자는 습관이 있다. 인간의 침대에서 자게 되면 벽과 뚜껑의 부재에 심리적인 불안을 느끼게 되는 듯. * 흡혈귀의 수가 적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소피는 밤에 자주 날면서 외출하는데 그냥 [[괴담]] 정도로만 여겨진다(...) 21세기엔 사람으로부터 직접 피를 빠는 흡혈귀는 드문 것으로 보인다. * 흡혈귀가 인간으로부터 피를 빠는 것은 생명력을 흡수하는 것으로 보이며 같은 흡혈귀로부터 피를 빨면 잠깐의 허기는 채울 수 있어도 큰 의미는 없다. * 체온이 없으며 온도로 인해 죽거나 하지않는다. 이때문에 온도로 인한 감각을 고통으로 느끼지 않는다. 덥거나 추워도 그냥 이곳의 온도가 높다/낮다 수준의 감상만 나오지 땀을 흘리거나 벌벌 떤다던가 하지 않는다. * [[언데드|숨을 쉬지 않는다. 비슷하게 인간에겐 기본적인 신진대사도 흡혈귀에겐 일어나지 않는다.]] 땀을 흘리거나 하는 등의 일이 일절없다. 다만 눈물을 흘리거나 하는등 인간처럼 작동하는 부분도 있다. *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 * 흡혈귀에게 피를 빨린다고 바로 흡혈귀가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어떻게 흡혈귀가 되는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다만 위의 서술로 보아 피를 많이 빨아 생명력을 많이 흡수해 죽으면 흡혈귀가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 물건을 세는 데 집착이 있다. 한밤중에 나무 밑에 해바라기를 보고 해바라기 씨의 개수를 세다가 나갈 타이밍을 놓쳐 저녁까지 나무밑에 갇혀버릴 정도이다. * 주로 검은 옷을 입는다. 이유는 피가 얼룩지기 쉬워서 제일 눈에 안띄는 색을 고르다 보니 자연스레 검은 옷을 입게 된 것. * 초대를 받지 않으면 남의 집에 들어가질 못한다. 사실 초대를 안받아도 들어갈 순 있긴 한데 그랬다간 집주인에게 상식 없는 놈으로 오인받거나 최악의 경우 불법침입죄로 체포당할수 있기 때문. ~~이유가 왜이리 현실적이야~~ ~~[[판타지]]보다 가까운 [[육법전서]]~~ * 인간과 달리 어두운 곳에서도 앞을 잘본다. 애니 12화에서 아카리는 숲의 어둠때문에 소피를 찾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먼저 앞장섰던 소피는 왜 아카리가 자신을 못 찾는지 의아해했다. * 반대로 인간입장에선 적당히 밝은 곳도 흡혈귀입장에선 눈부신 수준으로 보인다. 대낮에는 햇빛때문에 사람이나 물체를 잘 구별하지 못 할 정도고 소피의 경우 집에 일부로 빛이 옅은 등을 설치해두고 생활하는 묘사가 있다. *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인간과 사뭇 다르다. 단순히 나이가 3~4백이라서 그런 점도 있는것 같지만 본능적인 부분에서 다른 부분도 많다. 예시로 소피나 에리 둘다 공동묘지같은 무덤가에서 아늑함을 느낀다.[* 2권 16화 문화제에피소드에서 에리는 유령의 집에 갔을 때 마이 홈같다는 평가를 했고, 3권 24화 유원지 에피소드에선 소피는 유령의 집을 가족적인 분위기로 착각했다. 특히 소피는 귀신이나 유령같은 무서운걸 싫어하는 성격임에도 저런 곳에서 안정감을 느꼈다. 다만 유령의 집이란걸 알고 바로 무서워하긴 했다.] 그외에도 소피가 손목에 비치는 정맥을 보고 [[모에]] 포인트라고 하질 않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